유입검색엔진이 왜 이 모양???

이미 왠만한 대형검색엔진에 본 블로그가 검색이 되도록 등록을 해놓은 상태이다.

위의 챠트는 검색유입을 보기 위해 3일 전에 가입한
Daum WebInSide의 분석 결과이다.
아놔... 다음이 거의 대부분이고 네이버가 왠 4.6%, 구글은 1.7%,
야후와 네이트는 순위에도 없다. ㅠㅠ;;

필자의 성격상 포스트를 자주 수정하는데,
티스토리의 블로그라서 그런지 다음(daum.net)에는 수정된
포스트가 바로바로 적용되어 검색이 잘 되는 데에 비하여 다른
검색엔진에는 그렇지 못하여 이런 결과가 나온듯하다.
포스팅 이후에 수정이 없도록 이제부터는 조심해야겠다.

예전에 구글의 블로거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오다가 포스트를 한꺼번에 올려서 RSS 피드에 순위가 밀려 미쳐 로봇에 노출을 당하지 못한 포스트도 있는 것 같다.
혹시나 싶어 기존 포스트를 일정시간동안 재등록을 해보는 중.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정도의 차이는 좀 심각한 수준이다.
왼쪽의 그림은 태터앤프렌즈가 제공하는 유입경로 순위.
야후가 20위... 이 게 말이 되나???
19위 유니톡보다 어째서 더 낮을 수가 있는건가. ㅠㅠ;

네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첨부화일 정상적으로 첨부 됐는데도
invalid-file로 출력되어 당혹스럽게 만들고...
네이트와 티스토리가 사이가 안 좋은가???

검색싸이트의 로봇들 각각에게, 트랙백 넣듯이 신호를 줄 수는 없을까??? 메타태그엔진보다 유입이 적은 대형검색엔진의 로봇에 대해서 공부 좀 해야겠다.

본블로그의  절반 이상이 동영상이라서 이 것이 검색에 걸림돌이 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어젠 종일 해당 포스트마다 가사를 입력하였다.
효과가 있는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동요만 고집하지 말고, 유행가도 반주용으로 편곡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