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제일CC에서 오늘 무료 개방행사를 하여 딸과 다녀왔다.
위는 진입로 올라서서 뒤돌아 찍은 사진. 흩날리는 꽃잎들... 딸내미 그 것들 잡는다고 난리다.
오랫만에 분수를 보니 시원하다.
공연장 세 곳 중의 한 곳. 따듯한 날씨에 솔솔 바람이 불어와 마치 초여름 같다.
사람들 진짜 많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듯. 노래 몇 곡 들으며 삼각김밥과 과일도시락 먹고 짐 쌌다.
협조사항에 분명히 대중교통이용(골프장내 주차금지) 공고 했는데, 그냥 동네에 주차하려고 했나보다.
생각해보니 구두(하이힐 포함) 신고 잔디를 마구 밟아 주신 분들도 많이 본 것 같다.
출구부터는 걷기가 힘들다.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한다. 지나가는 버스의 기사는 짜증난 얼굴...
몰상식한 자가운전 차량들 때문에 걸어서 오가는 길이 막혀 기분 좋아진 상태가 반전될 것 같은 느낌.
대중교통 좀 이용하면 어디가 덧나나? ㅠㅠ;;
5월 2일 ~ 5일에는 안산호수공원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한다는데, 집 떠나면 고생일 것 같아 포기.
위는 진입로 올라서서 뒤돌아 찍은 사진. 흩날리는 꽃잎들... 딸내미 그 것들 잡는다고 난리다.
오랫만에 분수를 보니 시원하다.
공연장 세 곳 중의 한 곳. 따듯한 날씨에 솔솔 바람이 불어와 마치 초여름 같다.
사람들 진짜 많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듯. 노래 몇 곡 들으며 삼각김밥과 과일도시락 먹고 짐 쌌다.
협조사항에 분명히 대중교통이용(골프장내 주차금지) 공고 했는데, 그냥 동네에 주차하려고 했나보다.
생각해보니 구두(하이힐 포함) 신고 잔디를 마구 밟아 주신 분들도 많이 본 것 같다.
출구부터는 걷기가 힘들다.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한다. 지나가는 버스의 기사는 짜증난 얼굴...
몰상식한 자가운전 차량들 때문에 걸어서 오가는 길이 막혀 기분 좋아진 상태가 반전될 것 같은 느낌.
대중교통 좀 이용하면 어디가 덧나나? ㅠㅠ;;
5월 2일 ~ 5일에는 안산호수공원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한다는데, 집 떠나면 고생일 것 같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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