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그 소중한 인연에 대한 감사

난 오늘 블로그 이웃 덕분에 처음으로 통계라는 것을 내보려 한다.

홍콩을 말하다의 주인장이신 아이미슈님께서
바톤릴레이 - 블로그 100일을 맞이하며 [소중한 인연에 대한 감사의 글]로 릴레이 바통을 건내주셨다.
마냥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나 난 2009/06/29 - 블로그 이벤트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글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행동을 하겠다.
릴레이를 받기는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 다시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나의 소신이라고 생각하시라.

올해 1월 말일 어렵게 초대장을 구해서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을 했다.
거의 7개월이 되어가지만 사실 4, 5월부터 이웃이 늘며 소통이 되는 블로그가 됐다.

한때는 RSS로 200명 넘는 블로그를 구독했지만 소통의 원칙을 나름대로 정하고 거의 2/3를 삭제했다.
지금은 다시 계속 추가하고 있으며, 현재 101명의 블로그를 구독한다. 바로 나의 소중한 인연이다.
2009/07/08 - 블로그 이웃 정리의 딜레마

유입이 가장 많았던 포스트의 추천버튼이다. 이 날 답글 다느라 진땀 뺐다.
이 날 쓴 글이 세 개였는데, 이 글이 세 번째 글이었기 때문에 종일 답글 쓰느라... 아 상상도 하기 싫다.
당일 하루 동안만 이 포스트로 6만명이 방문하였다. 이런 글은 아주 가끔만 써야겠다. ㅎㅎ^^

월별 글 수
2009년 1월 : 0
2009년 2월 : 11
2009년 3월 : 46
2009년 4월 : 37
2009년 5월 : 26
2009년 6월 : 30
2009년 7월 : 38
2009년 8월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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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 24753
2009년 6월 : 40727
2009년 7월 : 96672
2009년 8월 : 25972

월별 댓글 수
2009년 1월 : 0
2009년 2월 : 35
2009년 3월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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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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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 1774

월별 보낸 트랙백 수
2009년 1월 : 0
2009년 2월 : 67
2009년 3월 : 28
2009년 4월 : 35
2009년 5월 : 34
2009년 6월 : 37
2009년 7월 : 38
2009년 8월 : 33

월별 받은 트랙백 수
2009년 1월 : 0
2009년 2월 : 9
2009년 3월 : 7
2009년 4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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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 23
2009년 7월 : 10
2009년 8월 : 11

월별 방명록 수
2009년 1월 : 0
2009년 2월 : 1
2009년 3월 : 2
2009년 4월 : 0
2009년 5월 : 30
2009년 6월 : 40
2009년 7월 : 38
2009년 8월 : 720 ☜ 오해 마시라. 스팸이 이유니까...^^

댓글 많이 달린 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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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많이 받은 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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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제어 프로그램 소개 : 2
이웃블로그 또는 즐겨찾기를 깔끔하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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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CMA 입출금이체 무료로 사용하기 : 2

참고로 비밀댓글은 포함이 안 된 것이다. 스팸 때문에 오차가 좀 있다.

나의 블로그 포스트들은 이제는 웃기는 짬뽕의 저작권법 때문에 음악을 통한 소통은 힘들지만,
아이와 알콩달콩 살며 나누는 일상사, 가끔 만드는 퓨전 요리의 소개, 블로그의 본질 등을 다루고 있다.

딸아이와 딸랑 둘이 사는 홀아비인 하수를 홀대하지 않으시고 칭찬과 격려를 주시는 나의 소중한 이웃.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의 글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