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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엔 라면 포스트가 은근히 많다. ㅎㅎ 오늘도 라면 시리즈다.^^
난이도? 물론 최하다. 하수는 난이도 최하만 요리하니까... ㅎㅎ^^

2009/09/04 - 라면과 소면, 라면스프와 국수의 활용
2009/08/23 - 퓨전이 대세, 고추장 떡볶이 물만두 쫄면 라면
2009/08/16 - 맛있고 매콤한 고추장 어묵 떡볶이 라면
2009/08/13 - 라면도 웰빙이다 오이 채 떡볶이 떡라면
2009/07/21 - 춘장 두부부침과 볶음 짜장라면
2009/07/17 - 어묵 달걀 라면


양배추와 어묵 각 한 장씩 채썰어 넣고 걸죽한 김치의 양념 작은 한 스푼과 물 세 컵 넣고 끓이다가
어묵이 저렇게 물 위로 올라오면 라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달걀을 넣을까 말까? 안 넣었다.^^
김치를 먹다보면 양념과 국물이 남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넣으면 아주 훌륭한 양념이 된다.


짜짠... 여기에 찬밥을 말면 아주 맛이 그만이다.^^
양배추가 밑에 가라앉았나? 큰 놈 잘게 잘랐는데 잘 안 보인다.
아이에게 찬밥과 저놈 적당량을 말아 주었다.


요건 내 아침밥. 은근히 해장도 잘 된다. ㅎㅎ^^

ㅎㅎ 어제 약간 과음을 했는지 몸이 찌뿌듯...
난 아침에 딸아이 어린이집을 배웅한 후 약수터 등산 30분으로 해장을 한다.


요렇게 실내화를 신고 저런 자갈밭을 걸으며...
실내화 신고 걸으니 지압효과 진짜 지대로 본다. ㅎㅎㅎ^^


숨이 컥컥 막히도록 허벌나게 빠른 걸음으로...^^
웰빙 뭐 돈을 쓸 필요가 있나? 그냥 여건과 형편이 되는 한도에서 시간을 내면 그만인 거 같다.
낮시간에는 또 뭐하며 지낼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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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부터 또 다른 중형마트에서 한가위맞이 특판을 한다.
주부가 낮시간에 뭐하겠는가? 미리 쪽지에 메모하고 장보기 가방 매고 산보 나들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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