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실현, 추천 레뷰(RevU)~



블로그 수익 실현, 추천 레뷰(RevU)~

블로그를 통한 수익 실현은 투고, 광고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오늘은 내가 평일마다 매일 하루에 10분을 투자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아주 간단하게 수익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름대로 다른 방법도 경험했지만 이보다 더 쉽고 간단한 방법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바로 레뷰(RevU)다. http://www.revu.co.kr/


영수증이 잘 안 보인다고?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줌인 기능을 쓰면,

요렇게 잘 보인다.^^
아이의 귀가 시간은 오후 세 시인데 그 시간보다 약간 이르게 마트에 다녀왔다.

월요일은 은근히 바쁘다. 요즘은 주 5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 금요일 포스팅 이후부터 월요일 포스팅까지의 레뷰(RevU)의 추천 상황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난 추천을 주시는 분들껜 그 만큼의 추천으로 꼭 보답한다. 남들은 블로그 랭킹이 높아 애드박스에서 지원금을 받는다던데 난 랭킹이 허벌나게 낮다. 당연히 지원금을 받을 처지가 못 된다.
흠... 오늘 보니 랭킹이 많이 올랐다. 329위네...^^

어느 분들은 적립캐쉬 단가가 추천당 50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난 아직 48원이다.
물론 주말에도 글을 쓰면 더 많은 추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딸랑 둘이 살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를 내팽개치고 블로그에 빠져 정신줄 놓으며 산다는 게 도저히 나 스스로가 용납할 수가 없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듯이 돈도 좋지만 행복보다 앞서지 못 한다.

사진빨, 글빨이 어느 정도 되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도 계속해서 늘어난다.
하지만 나처럼 솜씨가 별로인 사람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다음뷰와 레뷰 등을 통해 추천을 주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찾아 추천으로 보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이웃이라는 개념과는 다른 접근이지만, 이를 통해 새로운 이웃을 만날 계기도 될 수가 있다.

구독자의 수는 큰 의미가 없다. 구독자가 꼭 내 글을 읽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올포스트의 내 블로그 구독자 수는 현재 95명인데 실제로 글을 읽는 분은 얼마 안 된다.
사실 다음뷰의 구독자도 현재 344명이지만 그 반의 반도 안 오는 것 같다.
지금은 쓰지 않는 믹시도 구독자가 276명인데 그 유입도 몇 안 된다.

다음뷰로의 추천은 베스트 등극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유혹이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다 베스트가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이웃을 통한 추천으로 베스트에 오르기엔 투자할 시간이 엄청 소요된다. 사실 베스트에 올라도 광고 단가만 올라갈 뿐 특별히 좋은 점도 별로 없다. 뜨내기들만 잔뜩 들어와 익명 악플이나 쓰고... 영양가가 진짜 없다.

블로그 수익을 제대로 아시는 분들은 베스트로의 등극보다는 검색엔진의 검색 노출에 더 힘을 쓰는 게 사실이다. 나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니 사실 그러했다. 광고 단가가 높으면 뭐하겠는가? 아무도 클릭을 안 해주는데... 말 그대로 빛 좋은 개살구다.^^

베스트 등극은 애드박스 랭킹과 관련이 있어서 그 랭킹을 올리려면 베스트에 올라야 된다. 베스트, 말이 쉽지 방문관리도 그렇고 시간투자가 너무 힘들어 시간이 많은 분들이 아니라면 그냥 나처럼 편하게 블로깅하면 될 것 같다. 시간이 많은 분들은 링크를 참조하시길...
2009/12/29 - 파워블로거 되는 법, 블로그로 돈 벌기

다음뷰에서의 추천도 그렇지만 하루에 몇 개의 글을 발행하는 분들이 레뷰에서도 골치 아프게 한다. 예전에도 언급을 했었는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일 1포스트가 그 원칙.
글을 다섯 개 썼는데 왜 하나의 글만 추천을 했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하나의 추천마저도 안 하면 된다. 모든 블로거는 평등해야 되고, 방법은 쉽게 찾으면 된다.

애드박스에서 지원금을 못 받는다며 그 정책에 불만이 있는 분들,
사진빨, 글빨이 안 되고 아직 이웃이 별로 없어서 블로그가 너무 허전하신 분들,
베스트 등극은 고사하고 블로그 방문객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분들...

그냥 나처럼 편하게 매일 레뷰(http://www.revu.co.kr/)에서 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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