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C의 악보와 앙코르

아레의 악보는 NWC(NoteWorthy Composor)라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이다.

앙코르(Encore)라는 프로그램에서 악보를 그려보니 윗그림의 빨간박스 부분이 도저히 불가능 하다.
셋 잇단음에서 1/3+1/3+1/3은 가능한데 2/3+1/3은 인식을 못하는듯... 앙코르 바로 지웠다. ㅋㅋ
NWC가 입력과 편집 및 MIDI 출력으로는 최고이지만, 악보 출력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오늘 처음으로 NWC에서 악보를 출력해봤는데, 그 방법을 공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방법은 File-Print 누르면 옵션창이 뜨는데, 프린트 이름을 PDF로 주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File-Print Preview를 누르면 화면이 바뀌는데 상단 메뉴중 Copy를 누르면 선택창 뜬다.
여기에 두가지 선택이 있다.
Clipboard를 선택하여 그림판같은 프로그램에서 붙여넣기(Ctl+V)하면 되는데 문제는 한글이 깨진다.
두번째 선택인 File (*.emf)을 클릭하여 해당 경로와 이름을 주고 저장을 누르면 깔끔한 이미지가 출력.
확장자 EMF는 포토샵에서는 불러들이지를 못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가능하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레이어 하나 만들고 속이 빈 박스 하나 만들어 악보의 빈 공간을 확보한 후
웹용으로 저장을 JPG, GIF 등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완성.
PDF로 출력을 했을 경우를 짚어보겠다. 아크로벳이 있으면 Save As에서 파일형식을 바꾸면 되고,
포토샵이 있다면 빈레이어를 만들고 악보가 들어있는 레이어 아랫쪽으로 이동하여 흰색으로 채운 후
웹용으로 저장을 하면 된다. 일러스트레이터인 경우는 위의 EMF 변환과 같은 방법으로...
그런데 PDF나 EMF 그냥 써도 상관은 없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