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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을 다시 해보니 2위도 감지덕지 같다.
9월 1일 다음과 티스토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음이 더욱 잘 되라고 이런 글을 썼었다.
2009/09/01 - 다음(Daum), 다음 개편에는 반드시 진화하라

저 글이 베스트에 오르게 되었지만 조금이 지나자 베스트에서 내려지고 그것도 모잘라 다음뷰에서 삭제되어 며칠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며칠 또 지나 다시 복구했다.

예전에도 다음뷰에서 노출순위에 밀려지는 일이 잦아서 이유를 문의했더니 요 따위 답변이 왔다.


누가 봐도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다. 그냥 복사하여 붙인 글이다.
참고로 그 날 이후로는 내 글이 베스트에 오른 적이 없다.

정확히 어제의 일이고 지금도 나의 어제 발행한 글이 노출순위에 밀려있다.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가보시라. http://v.daum.net/ch/blog

실시간이 아닌 1일을 누른 상태에서 3페이지에 노출된다. 베스트에 못 오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만약 1일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저 글을 발행한지 만 하루가 넘었다는 것이니 1주일, 1월을 누르시라.
토요일 저녁 지금 확인하니 1주일의 17페이지에 노출이 된다. ㅎㅎ 시스템 진짜 개판이다.^^
당연히 이 글도 순위에 밀려있다. 이 게 시스템이 한 짓인가?

어제 하도 어의가 없어서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와 통화를 했다.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그냥 시스템에 의한 것이라 어쩔 수가 없다는 뻔뻔스런 멘트로 일관...
시스템이 잘못 됐으면 고쳐야하지 않는가? 라는 내 물음엔 뭐 어쩌구 저쩌구...
메타검색엔진이 무슨 삐라냐? 왜 숨기냐? 고객센터 참... 월급은 꼬박꼬박 잘도 받고 있겠지?

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하였다.
2009/09/01 - 다음(Daum), 다음 개편에는 반드시 진화하라
2009/09/01 - Daum, 진화하라고 했지 변질되라고 했냐?
2009/09/02 - 다음뷰 정책이 진심으로 궁금하다.
2009/09/08 - 다음뷰 베스트에서 내려지는 이유, 다음뷰 실망이다
2009/09/09 - 다음뷰 원칙 좀 지켜라 왜 의도적으로 숨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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