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 초등학교를 들렀는데 문을 잠가 놓았다. 딸내미 왈 "그럼 약수터 가자요~", "그래, 그럼 가자."
약수터 진입로에 피어있는 꽃나무 분홍색이 너무 이쁘다. 휴대전화 카메라 해상도 좀 올리니 볼만하다.
"빨리 집에 가서 과자 먹자.", "네~~~~~"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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