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행에서 이자가 나오는 날이다.
딸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CMA에서 우리은행으로, 우리은행에서 새마을금고로 만 원단위를 맞추고,
나머지는 다시 CMA로 넣었다.
타은행 이체를 돈 주고 하시는가? 우리은행의 전월 평잔 10만 원 이상일 때의 무료이체를 이용하시라.
2009/03/25 -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변경
CMA를 사용한다면 복리의 효과를 누리시라. 요즘 금리가 너무 낮아서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2009/03/24 - 왜 CMA를 예적금으로 생각할까?
동양증권 CMA를 사용하시는가? 이체를 무료로 즐기시라.
2009/04/09 - 동양종금(증권)CMA 입출금이체 무료로 사용하기
ㅎㅎㅎ 이 거 글을 쓰다보니 링크만 줄줄이...^^
아이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샤워 시켜 옷 입히고 머리 빗겨 묶어주고 장보기용 가방을 걸쳐 집을 나섰다.
어린이집을 손잡고 가는 길에 아이가 한 마디 했다. "아빠가 그리우니까 일찍 와야해요~~~."
"야, 넌 어린이집 맨날 늦게 가면서 집에는 일찍 오냐?", "친구들이 안 놀아줘요~~~."
"너가 먼저 잘해줘야 친구들이 너한테도 잘해주는거야..." 그냥 이론적인 멘트만 날려줬다.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아이와 손인사를 나누고 특판하는 동네 중형마트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ㅎㅎㅎ 오늘도 역시 장바구니나 장보기용 가방을 가져가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이다.
미리 집에서 메모를 해둔 쪽지를 집어 들었다.
카스타드 2번들 - 3,980원
토마토 - 148원/100g ☜ 요거 엄청 저렴하지 않은가? ^^
스위트콘 - 850원/340g
꽁치통조림 - 1,450원/400g
요구르트 15개 - 1,000원
모두 다 좋았는데 요구르트가 문제였다. 유통기한이 내일모레... 우띵...
그냥 유통기한이 널널한 15개에 1,700원짜리를 샀다.
집으로 오는 길에 아침에 이체해 놓은 새마을 금고에서 이달에 쓸 돈을 찾았다.
아~~~ 가방이 은근히 무겁다. 약수터를 다녀온 것만큼 힘들다.
얼마나 샀길래 힘드냐고? 무거운 것보다 거리가 문제였다. 거리가 왕복 1km가 넘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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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장보기의 진수가 뭐냐고? 딱 먹을 것만 구입하고 통조림 같은 건 특판 때만을 이용하는 것이다.
토마토가 싱싱하다 못해 덜 익었다. 냉장고에 안 넣고 주방 싱크대에 올려놨다.
토마토가 6개인데 1,360원 참 싸게 잘 샀다.
장을 어디서 보시는가? 대형마트를 선호하시는가?
오늘도 또 잔소리 좀 하겠다.^^
특판 전단지는 보라고 붙여놓는 것이다. 전단지를 늘 살피고 메모를 하시라. 발품을 팔으시라.
살림을 운동으로 즐기면 뱃살 걱정 전혀 없다. 특판하는 중형마트를 애용하시라.
아~ 내일과 모레는 아이와 또 뭐하면서 지내나...
딸랑 둘이 사니까 이럴 때 참 어렵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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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다시 CMA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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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 왜 CMA를 예적금으로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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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 거 글을 쓰다보니 링크만 줄줄이...^^
아이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샤워 시켜 옷 입히고 머리 빗겨 묶어주고 장보기용 가방을 걸쳐 집을 나섰다.
어린이집을 손잡고 가는 길에 아이가 한 마디 했다. "아빠가 그리우니까 일찍 와야해요~~~."
"야, 넌 어린이집 맨날 늦게 가면서 집에는 일찍 오냐?", "친구들이 안 놀아줘요~~~."
"너가 먼저 잘해줘야 친구들이 너한테도 잘해주는거야..." 그냥 이론적인 멘트만 날려줬다.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아이와 손인사를 나누고 특판하는 동네 중형마트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ㅎㅎㅎ 오늘도 역시 장바구니나 장보기용 가방을 가져가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이다.
미리 집에서 메모를 해둔 쪽지를 집어 들었다.
카스타드 2번들 - 3,980원
토마토 - 148원/100g ☜ 요거 엄청 저렴하지 않은가? ^^
스위트콘 - 850원/340g
꽁치통조림 - 1,450원/400g
요구르트 15개 - 1,000원
모두 다 좋았는데 요구르트가 문제였다. 유통기한이 내일모레... 우띵...
그냥 유통기한이 널널한 15개에 1,700원짜리를 샀다.
집으로 오는 길에 아침에 이체해 놓은 새마을 금고에서 이달에 쓸 돈을 찾았다.
아~~~ 가방이 은근히 무겁다. 약수터를 다녀온 것만큼 힘들다.
얼마나 샀길래 힘드냐고? 무거운 것보다 거리가 문제였다. 거리가 왕복 1km가 넘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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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장보기의 진수가 뭐냐고? 딱 먹을 것만 구입하고 통조림 같은 건 특판 때만을 이용하는 것이다.
토마토가 싱싱하다 못해 덜 익었다. 냉장고에 안 넣고 주방 싱크대에 올려놨다.
토마토가 6개인데 1,360원 참 싸게 잘 샀다.
장을 어디서 보시는가? 대형마트를 선호하시는가?
오늘도 또 잔소리 좀 하겠다.^^
특판 전단지는 보라고 붙여놓는 것이다. 전단지를 늘 살피고 메모를 하시라. 발품을 팔으시라.
살림을 운동으로 즐기면 뱃살 걱정 전혀 없다. 특판하는 중형마트를 애용하시라.
아~ 내일과 모레는 아이와 또 뭐하면서 지내나...
딸랑 둘이 사니까 이럴 때 참 어렵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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