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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료 감면 신청

하수의 일상 | 2009. 2. 2. 15:28 | Posted by 하수

딸내미가 오늘은 9시가 다되어 일어났다. 곰탕에 밥말아 먹이고 먼저 먹고 내방에서 한대 빨다가,
동사무소(요즘엔 주민센터?)에 전화 걸어보니 오늘부터 보육료 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딸내미 어린이집 보내고 차에서 보험증권 갖고 오고, 집에서 전세계약서 챙겨서 동사무소 달려갔다.
집 근처에 차델 곳이 없는 관계로 어린이집 가는 길 근처에 주차한다.
신청서에 마구 적고 있는데, 밑에 보니 구비서류에 차량등록증이 있는 것이 아닌가? ㅜㅜ;;
양식을 챙겨 다시 차까지 걸어가서 등록증 갖고 집에 왔다.
오늘은 보험, 보육료와 자동차세 납부해야하는 날이라서, 인터넷뱅킹으로 각각 송금하였다.
당연히 이체료는 무료...ㅋ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고, 다시 동사무소 가서 양식과 서류 제출하고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한 2킬로 정도 걸은 것 같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만, 머리가 나쁘니 건강에 도움은 되는 것 같다.
내일은 치과가는 날... 이번이 마지막였으면 좋겠다.
아...참
인테넷 보면 보육료감면 대상이 될 것 같냐고 문의해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내집 없고, 새차 없는 사람은 그냥 바로 구비서류 들고 동사무소 가는 게 나을듯 싶다.
신청하는 건 자유고, 뭐 되건 안 되건 일단 저질러봐야 되니까.
동사무소 직원 눈치 볼 필요도 없다. 법집행관도 아니고, 그냥 공무원일 뿐이다.
신청 후 보름정도 후에 통보서 우편으로 온다고 한다.
특히, 만5세 아동은 등급도 없이 17만원 한도에서 지원 된다고 한다.

동사무소에서 재신청 연기되었다고 문자옴 ☞ 클릭
09년도 보육료 지원대상 선정시기 조정은 ☞ 클릭
금융재산 조회 동의서 간단 설명은 ☞ 클릭
2009년 영유아 보육료 감면지원 신청은 다음 주에 ☞ 클릭
2009년 7월 1일 시행 보육료지원 신청 안내문 ☞ 클릭
2009년 보육료 신청 접수 완료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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