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





찜기에서 꽁꽁 얼은 가래떡도 찌고



찜기에서 삼겹살도 찌고



찜기에서 고구마도 찌고



찜기에서 감자도 찌고



심지어, 찜기에서 홍합도 찌고



찜기에서 먹다 남긴 순대도 찌고



찜기에서 돼지 앞다릿살도 찌고



찜기에서 돼지 뒷다릿살도 찌고...


요즘은 프라이팬보다 찜기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은 담백한 음식이 더 당긴다.
기름기가 쏙 빠진 고기 요리를 선호하고 탄 음식, 특히 새까맣게 탄 갈비는 어휴... ㅡㅡ;;



난 생갈비까지도 찌는데...^^

갈비를 쪄서 그냥 먹냐고?

.
.
.
.
.
.
.
.
.
.
.
.
.
.
.
.
.
.
.



소스를 만들어 이렇게 먹으면 맛이 아주 끝내준다.
2010/07/10 - 돼지갈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생갈비


끝으로, 돼지고기를 수육 또는 구이로 먹기 위해선 1.5cm 정도로 썰어 달라고 주문해서,



이렇게 개별 포장으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 요리하면 아주 편하다.
사실, 구이보다는 찜기로 쪄서 수육으로 요리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몸에도 좋다.

오늘은 간단하게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