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 요리는 거의 아이와 같이 즐기는 양이 기준이라 1인분이 아니다.
비율은 참고만 하시길... 어차피 개인마다 입맛이 다 틀리므로 정해진 기준은 없다.
기본적으로 어묵 한 장(50g)을 잘게 썰고 연두부(300g)의 반을 넣고 잘게 부순다.
연두부에는 국물이 조금 있는데 이 텁텁한 국물도 우동의 맛을 내주니 같이 붓는다.
먹기 편하게 라면을 반으로 갈라 넣고 물 세 컵 반과 라면 스프 반, 간장으로 간을 맞추며
한소끔 팔팔 끓이면 우동 맛이 나는 라면이 완성된다. 자, 완성작을 감상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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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우동 맛 나는 라면 끓이는 방법은 어묵, 연두부, 간장의 조합 완성...^^
입맛 없는 여름 아침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이런 라면도 좋다.
아침밥은 꼭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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