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놓은 떡볶이 재료로 고추장 떡볶이를 할까 짜장 떡볶이를 할까 고민하다가 짜장으로 선택했다.
꼬마쌀떡볶이 400g과 어묵 한 장을 잘게 썰어 식용유 없이 살짝 볶다가 불을 끈다.
난 하수다. 당면을 미리 물에 불려놨어야 했는데... ㅠㅠ;;
당면 그냥 조금 넣고 식가위로 반을 자르고 물 한 컵 반을 넣고 끓이다 당면이 숨이 죽으면 불 끈다.
저녁에 새송이버섯을 사오려고 했는데 깜빡했다. 대신 양파와 마늘을 잘게 썰어 듬뿍 집어 넣는다.
처음부터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가루를 넣어야 했는데 이 것도 깜빡했다. 작은 한 스푼 넣었다.
(난 손질한 멸치를 곱게 빻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다 육수 낼 일 있을 때 꺼내어 쓴다.)
춘장 70g 정도와 고춧가루 조금을 넣고 졸인다. 춘장이 뭉친 곳이 없도록 잘 저어야 한다.
짜잔... 어제 저녁 만찬인 짜장 떡볶이다. 딸내미가 엄지손가락을 올려줬으니 요리는 성공한 것 같다.
음식은 간이 문제인데, 어묵은 알맞고 떡은 싱겁고 당면은 짜다.
먹는 법은 당면을 젓가락으로 조금 잡고 떡볶이 떡을 젓가락 끝으로 콕 찍어서 입으로 직행하면 된다.^^
어제 사놓은 떡볶이 재료로 고추장 떡볶이를 할까 짜장 떡볶이를 할까 고민하다가 짜장으로 선택했다.
꼬마쌀떡볶이 400g과 어묵 한 장을 잘게 썰어 식용유 없이 살짝 볶다가 불을 끈다.
난 하수다. 당면을 미리 물에 불려놨어야 했는데... ㅠㅠ;;
당면 그냥 조금 넣고 식가위로 반을 자르고 물 한 컵 반을 넣고 끓이다 당면이 숨이 죽으면 불 끈다.
저녁에 새송이버섯을 사오려고 했는데 깜빡했다. 대신 양파와 마늘을 잘게 썰어 듬뿍 집어 넣는다.
처음부터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가루를 넣어야 했는데 이 것도 깜빡했다. 작은 한 스푼 넣었다.
(난 손질한 멸치를 곱게 빻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다 육수 낼 일 있을 때 꺼내어 쓴다.)
춘장 70g 정도와 고춧가루 조금을 넣고 졸인다. 춘장이 뭉친 곳이 없도록 잘 저어야 한다.
짜잔... 어제 저녁 만찬인 짜장 떡볶이다. 딸내미가 엄지손가락을 올려줬으니 요리는 성공한 것 같다.
음식은 간이 문제인데, 어묵은 알맞고 떡은 싱겁고 당면은 짜다.
먹는 법은 당면을 젓가락으로 조금 잡고 떡볶이 떡을 젓가락 끝으로 콕 찍어서 입으로 직행하면 된다.^^
유용했거나 즐거우셨다면 손가락 모양을 꾹 눌러주세요.
'하수의 퓨전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짜장(춘장) 두부부침 (46) | 2009.07.29 |
---|---|
저녁 만찬 - 엄마표 감자탕 (72) | 2009.07.28 |
토마토 육수 쫄면, 호밀식빵 샌드위치 (50) | 2009.07.27 |
춘장 두부부침과 볶음 짜장라면 (32) | 2009.07.21 |
식은 피자, 호떡, 호빵, 떡 데우는 법 (78) | 2009.07.18 |
어묵 달걀 라면 (56) | 2009.07.17 |
물만두 어묵 춘장 영양버섯탕 (43) | 200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