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춘장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어제 마트에 가서 유심히 살펴보니 있어서 바로 샀다. 오늘도 퓨전이다.


냉동 물만두 8개를 넣고


어묵 한 장 잘게 잘라 넣고


춘장을 적당히 넣고


영양버섯국의 건더기를 적당량 넣는다.
난 기본적인 국과 찌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여 먹는다.
사먹는 게 더 저렴하고 여러가지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쓰레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영양버섯국은 어떻게 만드냐고? ㅎㅎ 알아서 만드시라 재료는 공개하겠다.
각종버섯류, 소고기, 무, 두부, 들깨가루, 대파...


영양버섯국의 국물을 넣고 팔팔 끓인다. 간을 보니 춘장이 좀 많았는지 짜서 물 반 컵 넣고 끓였다.
요리와 음식의 생명은 이다. 더운 여름엔 팔팔 끓인 탕으로 이열치열하는 게 딱이다.


쌀, 조와 찹쌀을 넣고 지은 갓지은 밥이다. 난 이 밥을 차조밥이라 부른다. 실제 차조밥은 이 게 아니다.


이제 거의 완성이다. 탕처럼 보이려나?


물만두 3개를 아이가 먹을 밥에 넣고 반씩 가른다. 갈라야 만두의 맛이 국물에 배기 때문이다.


짜짠... 위는 어제 저녁 아이가 먹은 밥, 아래는 나의 소주 안주.


어제 저녁 만찬 광경을 대공개한다.^^
ㅎㅎ 음주 촬영도 자주하니 실력이 느나보다.
내가 더워 윗통을 벗고 있으니, 딸내미도 윗옷을 안 입고 식사를 했다.
ㅎㅎ 짜식... 더위 타는 건 아빠 똑 닮았다. 어쨌건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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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PAXX 2009.07.16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독특한데요?^^

  3. BlogIcon Zet 2009.07.16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가 참 맛있겠어요.
    잠시 출연한 소녀는 따님이신가요?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4. BlogIcon 지크스나이퍼 2009.07.16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수님. 참이슬 패트가 압권입니다.^^
    따님이 참 예쁘네요 ^^

  5. 둔필승총 2009.07.16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음식은 잘 감상했는데...마지막 사진은 빨리 내리세요.
    사람 일 모릅니다. 나중에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데 어찌 세미누드를 만천하에 공개합니까? 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6. BlogIcon 라이너스™ 2009.07.16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맛있겠어요.^^
    따님이신가요, 너무 귀여워요. 사탕요정같다^^

  7. BlogIcon 따스아리 2009.07.16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요~ ^^
    하수님~~ 그래도 건강 위해서 절주 하세요^^ ㅎㅎ 직업병입니다 이해하세요~ ^^
    좋은하루 되시고요~ ^^

  8. BlogIcon *저녁노을* 2009.07.16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찬 잘 보고 갑니다.ㅎㅎ
    맛있겠당.

  9. BlogIcon 영웅전쟁 2009.07.16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 피해는 없어요?
    여긴 난리법석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BlogIcon 하수 2009.07.16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말입니다. 선아님 블로그에서 아랫동네 분들의 비피해 대략 감 잡아봤습니다.
      이따가 따가운 햇살이 담긴 포스팅 예정이니 보시고 기운 내세요~

  10. BlogIcon 잿빛 바람의 유영 2009.07.16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 앉아서 거들어 드리고 싶다능... ㅎㅎ
    소박하지만 늘 따뜻한 집밥이네요. 집밥... 환하게 웃고 갑니다. :)

  11. BlogIcon Slimer 2009.07.16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이 미인이네요.ㅎㅎ 제가 20년만 젊었어도 어떻게 좀 꼬셔 보는건데...ㅎㅎㅎ
    이쁜따님 두셔서 식사 안하셔도 될텐데 말이에요.ㅎㅎ

  12. BlogIcon 스마일맨 민석 2009.07.16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슬 쵝오~ ㅋㅋㅋ
    근디... 정말 탕 아니에요? ㅋㅋㅋ

  13. BlogIcon 악랄가츠 2009.07.1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만두국~! 거기다가 밥말아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 이지요 ㅎㅎㅎ

  14. BlogIcon linalukas 2009.07.1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섯 좋아라 하는데...ㅎㅎ 영양버섯탕 먹구 힘내고 싶네요^^ 술도 간단히..ㅋㅋ

  15.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16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따님이 너무 야해요..ㅋㅋ
    저렇게 큰 소주병도 있군요. 전 소주는 잘 못마셔서..^^;
    따님이 참 귀여워요~

  16. BlogIcon 종이술사 2009.07.16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거 은근히 맛있어 보이는데요 !
    춘장과 만두의 감칠맛의 오묘한 조화가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 BlogIcon 하수 2009.07.16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가 그러더군요. 자장면 맛이 안 난다고...^^
      춘장이 뭐냐고 묻길래 제가 자장면 만드는 거라고 했었거든요.

  17. BlogIcon SAGESSE 2009.07.1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찮아도 저도 요즘 만두 먹고 싶었는데... ㅠ.ㅠ 뜨겁게 하수님이 만드신 물만두 어묵 춘장 영양 버섯탕 먹고 더위 싹 씻어내고 싶네요~ 술잔이 참 맘에 들어요! 냠냠입니다! 냠 ♬

    • BlogIcon 하수 2009.07.16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제가 신선놀음을 하고 있답니다. 매일 저녁마다...^^
      먹자고 사는 게 아니라지만 먹거리 참 고민됩니다.
      늘 아침은 꼭 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18. BlogIcon 쿠쿠양 2009.07.16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어요~ㅎㅎ
    마지막 사진의 따님과 엄청난 크기의 참이슬에서 순간 멈칫..;;ㅎㅎㅎ

  19. BlogIcon 아이미슈 2009.07.16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트병소주는 하수님덕분에 처음봤다는..
    왜 저런종류의 것들은 이렇게 눈이 잘 보이는지..쩝..
    몸생각한다고 소주 일병으로 자르고 들어왔더니 무지 아쉬운 아이미슈입니다..ㅎㅎ

    • BlogIcon 하수 2009.07.17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이제 자주 보시게 될 겁니다.^^
      이 시간 찬물 마시면서 해장하고 있는데도 또 오늘 저녁의 안주꺼리 생각하고있다는...^^

  20. BlogIcon B타운 2009.07.17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춘장 넣은건 첨 봐요. 짜장이나 떡에만 넣는줄 알았는데 오호~ 신기해라 ㅎㅎ

    취중촬영 넘 멋진데요?ㅎㅎ 마치 취권같습니다 ^^;;
    따님과 다란한 모습 넘 보기 좋네요^

  21. BlogIcon kampung inggris 2013.08.14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론적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