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주소를 숫자 형식과 문자 형식으로 선택할 수가 있다. 어느 것을 골라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티스토리의 경우 환경설정-블로그 정보의 맨아래 선택하는 곳이 있다.
난 RSS만을 사용하여 블로그 이웃의 새로운 포스트를 읽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웃분들 중 여러 분들이 글 주소로 제목이 긴 글을 발행하셨다.
포스트의 제목이 긴 것은 상관 없지만, RSS에서 읽을 땐 400 에러가 뜨며 포스트로 들어가질 못한다.
RSS에서 글의 제목이 아닌 그 위,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면 맨 마지막에 발행한 글을 읽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또 있다.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면 최후 발행한 글이 아닌 첫 화면을 따로 지정한 분들이 있다는 것...
이럴 땐 최신글 리스트에서 찾아가서 글을 힘들게 봐야만 한다.
그 최신글 리스트마저 없는 블로그는 대략 난감이다.
굳이 문자 형식의 글 주소를 써야만 할까? 나는 숫자 형식인 글 주소로 포스트를 발행한다.
숫자 형식으로 발행하면 글 제목이 아무리 길어도 상관이 없다.
자신의 글을 RSS로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 한 번 돌이켜 생각하고 선택하기를 바랄 뿐이다.
아마도 이 글의 주소는 "http://oravy.tistory.com/294"가 될 것이다.
이 글이 최근에 발행한 글이라면 "http://oravy.tistory.com/"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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