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믹시라는 사이트를 자주 찾지는 않지만 자동 로그인을 사용하니까 언제나 로그인 상태이다.
난 새로운 포스트를 발행하면 가장 먼저 글을 등록하는 메타검색엔진은 바로 믹시이다.
2009/07/22 - 메타검색엔진 나의 포스트 등록순서
믹시로부터의 유입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다음뷰(다음)와 네이버에 이어 3위를 차지해주는 유입경로다.
요즘 위젯도 바꾸고 추천배너도 바꾸며 참신한 시도를 하고있다.
어젠 대낮에 섭따(서버 다운)까지 해주는 깜짝 이벤트도 했으니...
핸드폰으로 불리우는 휴대전화에 기능이 많으면 좋지만 그 기능을 전부 다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믹시의 참신함과 도전정신은 나 또한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믹시의 기본적인 취지도 난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믹시는 근본적인 2%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휴대전화가 너무 과다하고 화려한 다기능 때문에 아주 근본적 서비스인 통화가 가끔 끊긴다면...
기본적인 서비스가 안정된 상태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한다. 믹시는 기본을 가끔 무시하는 것 같다.
그 기본이 유지가 되는 상태에서 더 많은 기능을 추구하면 좋겠다.
어제의 섭따를 논하는 게 아니다.
평소에 믹시 추천배너가 가끔 나타나지 않는 상태와 기타 오류 및 더딤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난 RSS를 한RSS를 사용하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RSS 사용자가 나처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한RSS가 한 박자 쉬며 최신 글을 비로바로 읽어들이지 못 하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는 최고이다. 어딜 봐도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다.
믹시의 참신한 도전정신을 나무라는 게 절대 아니다.
아주 기초적이고 당연한 기본 서비스를 충실히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이 포스트도 발행 후 믹시로 다가가 가장 먼저 등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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