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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베스트 선정, 많이 아쉽다

하수의 IT | 2010. 1. 13. 14:20 | Posted by 하수

다음뷰 베스트에 오르는 것에 욕심을 버리고 산 지는 꽤 오래 되었다.
베스트에 오르는 법도 잘 알고 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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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미 두 개나 올려서 오늘은 그냥 쉬려고 했는데 다음뷰가 은근히 눈에 거슬린다.


실시간 현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되겠다. http://v.daum.net/ch/recipe
오늘 아침 7시 41분에 발행한 내 글은 언제나 그렇듯이 베스트에 못 올랐다.

글을 발행한 지 세 시간 안에 다음뷰 베스트가 결정된다.
베스트에 올라간다고 끝이 아니다. 지속된 조회와 추천이 없으면 내려가기도 한다.
저 글 절대로 베스트에 올라간 적이 없다. 조회 수가 아무리 많아도 오를 수가 없다.
베스트 선정 시스템이 좀 이상하기 때문이다.

내 글을 왜 베스트에 안 올려주냐고 따지는 글이 절대 아니다.
난 베스트 별로 신경 안 쓴다. 베스트라고 다 볼만한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베스트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다음뷰 운영자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옳게 바꾸면 된다. 뭐가 어려운가? 바르게 하면 될 것을...

베스트에도 못 올라갔는데, 베스트에 올라간 글보다 조회수가 어떻게 더 많냐고?
ㅎㅎㅎ 글쎄... 내 블로그의 구독자들과 몰래 도움을 주시는 분의 덕분이랄까...^^

<추신>
ㅎㅎㅎ 미치겠다. 이 글을 쓰니까 저 글을 베스트에 올려줬다. 진짜 웃기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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