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본가 다녀오는 길에 특판하는 마트에 들러 아래와 같은 식품의 장을 보았다.
롱스레이디듀오(1+1) : 3,900 원
마일드참치(250g) : 1,490 원 ☜ 사는 김에 2개 샀다.
쫄면(600g) : 990 원
어묵(400g) : 1,200 원 ☜ 특판가가 아니다. 젠장... 특판하면 990원에 사는데...ㅜㅜ;;
토마토(1kg) : 1,500 원
순두부(400g) : 350 원 ☜ 이 넘도 특판가가 아님.
오늘 아침 필자와 같은 경우, 성인1人+어린이1人일 때의 기준이다.
필자는 과일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 영향 때문인지 딸내미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00g당 150원이라는 특판가가 필자를 감동시켜 사게된 제철과일 토마토... 쫄면에 적용시켜본다.
토마토 6개가 1,500원이니 한 개는 250원 꼴이다. 허벌나게 싸게 잘 산 것 같다.^^
비가 와 날씨가 쌀쌀하여 얼음을 안 넣었더니, 진한 냉면육수가 쫄면에 착 달라붙어 맛이 기가막히다.
'하수의 퓨전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묵 치즈 김치볶음 덮밥 (62) | 2009.06.12 |
---|---|
복분자 대추야자 팥빙수 (48) | 2009.06.11 |
토마토 추어탕 어묵 국수 (26) | 2009.06.05 |
참치 김치볶음밥 (52) | 2009.05.27 |
소풍 도시락 : 카레 햄 유부초밥 (39) | 2009.05.20 |
카레 비빔국수 (31) | 2009.05.15 |
카레 두부부침 (27) | 200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