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소문난 맛집을 소문만 듣고 갔다가 진짜 후회막심일 경우가 참 많다.
며칠 전 TV를 보다 유명 음식점들의 컵과 수저의 비위생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난다.
사람에게 해로운 독한 세제를 넣은 물에 수저를 잠시 담갔다가 걸레같은 더러운 것으로 마무리하는...
나는 일반 가정보다 위생적인 음식점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한다. 맛집 너무 탐닉하진 마시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나들이와 외식을 계획하고 계신가? 가정식이 그립지는 않으신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돼지고기와 관련한 음식인 제육볶음을 자주 소개한 바 있다.
2009/08/17 - 돼지불고기 만들다 제육볶음이, 돼지고기볶음
2009/08/09 - 입맛 없을 땐 고추장 춘장 제육볶음
2009/04/26 - 제육볶음

어제 저녁도 불고기용 돼지고기를 이용한 돼지고기볶음을 요리했다.
참고로 가격 순위를 밝힌다.
삼겹살 > 목살 > 앞다리살 > 뒷다리살 > 불고기용 돼지고기 ☜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미리 돼지고기를 초벌구이 하고 배추김치, 마늘, 양파, 양배추와 함께 먹기 좋을만한 크기로 자른다.


물 2/3컵과 고추장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가며, 인내심을 갖고 국물이 거의 안 보일 때까지 졸여준다.^^


짜짠... 어제 저녁 만찬을 대공개한다.^^
소주 안주로도, 아이의 영양식으로도 돼지고기볶음은 참 맛있고 대중적인 음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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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6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 수정요함!
    돼기고기볶음은 무슨 요리임? 돼지로 얼릉 고쳐주세요..
    저 열받았어요. 하수님 맨날 음식에 거의 안빠지고 풋고추가 올라와서 저도 풋고추를 샀답니다.
    여기 고추 종류가 다양한데 평소에 거의 오이만한 풋고추를 사먹어요. 그게 한국풋고추랑 맛이 제일 흡사하거든요.
    그런데 하수님 포스팅 볼때마다 작은 풋고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샀다가 귀에서 연기 폴폴 났답니다. 열이 머리 꼭지위에까지 올라오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귀가 다 아플정도 였답니다.ㅜㅜ

    • BlogIcon 하수 2009.09.06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 이런 실수를...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오이고추 자주 먹는데, 이 번에 살 때는 풋고추가 안 맵다고 해서 그냥 풋고추를 샀어요.
      이 번에도 마트 아줌마에게 속아 열 받으며 먹고 있습니다.^^

  3.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09.09.06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육볶음..전 고추장을 듬뿍..
    더 맵게...밥을 같이 볶아서 먹어도 그만이죠...
    오늘 점심에 해 먹을까봐요...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4. BlogIcon G.K 2009.09.06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녁에 저런거 딱 먹고 자면 얼마나좋을까요ㅋㅋㅋㅋㅋ

  5. BlogIcon 검도쉐프 2009.09.06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요~ 돼지고기 볶음 너무 맛있죠~
    저희도 어제 저녁 메뉴가... 돼지고기 볶음이었습니다. ^^

  6. BlogIcon 쿠쿠양 2009.09.0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불고기용 돼지고기가 젤 저렵하더라구요^^
    집에서 양념하면 안심하고 먹을수있기도 하구요~

  7.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09.0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은 매콤한것을 좋아해서 고춧가루랑 고추장 팍팍 넣어서 해먹네요...^^
    음 저녁에는 돼지고기나 볶아달라고 졸라 봐야겠네여...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8. BlogIcon 상오기™ 2009.09.06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끔 신김치만 넣고 볶아 먹어요~! ^^
    김치가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9. BlogIcon Bacon 2009.09.06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자취생들을 위한 블로그라고 해도 이젠 믿겠습니다. ㅎㅎㅎ

  10. BlogIcon 초하(初夏) 2009.09.07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고기용이 따로 있나 보군요... ^&^ 또 배고프게 하십니다.. 잉.

    지금 '제1차, 책나눔과 공동기부'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시고, 숙고하셔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도 한 주의 시작, 멋진 한 주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11. BlogIcon 악랄가츠 2009.09.07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지대로입니다!! ㅎㅎ
    저 조합이면... 밥은 무한대이옵니다 ㄷㄷㄷ

  12. BlogIcon 라오니스 2009.09.07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진정한 맛집은 홍보를 잘 안하더군요...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오니까요...ㅎㅎ
    역시나 마지막 소주병이 눈에 들어옵니다...
    돼지고기와 소주는 환상의 궁합이죠...ㅎㅎ

  13. BlogIcon 한량이 2009.09.07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가 1.8L .. 후덜덜 하네요..

  14. BlogIcon 이바구™ 2009.09.07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은 가정표와 엄마표가 최고죠.
    물론 하수님 집에는 아빠표가 더 맛있겠죠?.

  15. 감정정리 2009.09.07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하네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돼지 고기 볶음
    잘보고갑니다.
    ^^
    월요일입니다.
    ^^행복하고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행복의 나날이 하루하루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16. BlogIcon 카타리나^^ 2009.09.07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빠지지 않는 소주병이라뉘~
    이젠 저게 안보이면 서운할꺼 같은 기분이 ㅎㅎㅎ

  17. BlogIcon ytzsche 2009.09.07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거...저 군대있을 때 취사병 후임이 가끔 몰래 만들어서 내무실로 들고 왔던 딱 그건데요.ㅎㅎㅎㅎ 소주 안주로 그만이었다는^^

  18. BlogIcon 아빠공룡 2009.09.07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집이 바로 하수님집이네요^^
    소주생각이 절로나네요...!

  19. BlogIcon 티런 2009.09.08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내심이 필요한 요리군요^^
    맛나보이는게 쩝쩝 소리납니다

  20. BlogIcon mami5 2009.09.08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맛집이 팰요가 없는듯합니다..^^*

  21. BlogIcon *저녁노을* 2009.09.10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 먹는 것 보다야 훨 낫죠.
    ㅎㅎ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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