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침에 밥 먹기 싫을 때가 있다.
아침을 굶을 수는 없고 뭐라도 먹긴 먹어야하고, 거창하게 요리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건더기 없는 맹물 같은 국물은 좀 그렇고... 이렇게 고민이 될 때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요리도 늘 그렇듯 난이도 최하다.^^

밥 없이 즐기는 콩나물 청국장 어묵탕




며칠 전에 구입한 500원어치 콩나물을 질리도록 지겹게 먹다 오늘 아침 드디어 떨이했다.


먹고 남은 청국장을 넣었다. 꼭 청국장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남은 국이나 찌개를 넣으면 된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었다. 나와 내 아이의 아침 식사로는 좀 부족했다.
국물의 양을 늘리는 방법? ㅎㅎㅎ 물 반 컵과 어묵 한 장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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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한소끔 끓이며 간을 보니 아주 딱 맞았다. 밥 없이 즐기는 거라 짜지 않도록 한다.
만드는 시간? 흠... 라면 끓이는 시간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자, 이제 완성작을 감상할 시간이다. 준비 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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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밥 없이 즐기는 콩나물 청국장 어묵탕 완성...^^
부담도 없고 맛도 좋아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이었다.
냄새가 집안에 배서 청국장은 싫다고? 뭐가 무서워 장을 못 담구겠는가?
난 아이가 없는 시간엔 종일 창문 열고 환기시키는데?

아침 식사는 꼭 챙기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아침에 밥 먹으면 부담이 되어서 기분이 안 좋다고? 부담이 안 되도록 먹으면 되지...
아침을 먹어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된다.
겨울이라 운동을 못 해서 배가 많이 나왔다고?
아침만 먹어도 살이 빠진다. 거짓말 하지 말라고? 내가 왜 쓸데없이 거짓말을 하겠나?
2009/07/06 - -50kg 다이어트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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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보시니 2010.01.29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이도 최하의 최상급 아침메뉴인 것 같습니다~
    한번 도전! 해 봐야겠어요 ㅎㅎ

  3. BlogIcon 윤뽀 2010.01.29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출근할때 배가 무쟈게 고프던데 아 이런 포스팅을 보다니 ㅠㅠ
    점심시간이 기다려집니다

  4. BlogIcon dentalife 2010.01.29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 딱인데요

  5. BlogIcon 카타리나^^ 2010.01.2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그래도 밥을 함께 먹어줘야...ㅎㅎ
    무슨일이 있어도 아침밥을 먹고 댕깁니다 전...ㅋ

  6. 옥이 2010.01.29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밥없이 간단히 즐길수 있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7. BlogIcon 뽀글 2010.01.29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하네요^^;; 저도 새로끓이지말고 집에있는 찌게에 넣어서 국을 만들어야겠어요^^ ㅎㅎ

  8. BlogIcon 클레망스 2010.01.29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똑똑~~~ +_+;;;
    어묵좀 먹을라고 들렸습니다아~ ^^;;;
    또 배고파지네요. ㅎㅎㅎㅎ
    에잇 점심먹으러 가요~~~
    쓩 ---------------- ^^~*

  9. BlogIcon Sun'A 2010.01.29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청국장에다 어묵 먹으면
    아주 든든하겠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10. 둔필승총 2010.01.29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제 본격적인 청국장시리즈가 펼쳐집니다.^^
    멋진 금요일 보내세요~~

  11. BlogIcon 수수꽃다리(라일락) 2010.01.29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나물 청국장 어묵탕 요리...언젠한번 도전 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12. BlogIcon 부지깽이 2010.01.29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어느때 먹어도 청국장은 맛있어요.
    후르릅, 갑자기 청국장이 땡깁니다. ^^

  13. BlogIcon bluejerry 2010.01.29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무진장 좋아합니다..
    국만 먹어도 맛나지만 저는 밥이 꼭 있어야 해서... 밥을 말아서 김치와 함께
    먹으면 한겨울 따숩게 지낼수 있죠.. 아하하

    김치넣은 청국장도 먹고싶다용...^^

  14. BlogIcon SAGESSE 2010.01.29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을 꼭 먹는 것이 살이 안찌고 건강해지는 비결이죠~
    청국장은 변비에 쵝오라고 해요! 하수님 주말도 이쁜 따님과 즐겁게 보내세요!

  15. BlogIcon 새라새 2010.01.29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이런 국물있는 음식만 보면 술생각이 나는지... 이건 오히려 해장용이 맞는거 같는데... 꿀~~꺽...침만 삼키고 갑니다...

  16. BlogIcon LiveREX 2010.01.29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묵이 은근 맛이 강한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17. BlogIcon mami5 2010.01.29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청국장도 넣어드시네요..^^
    우리도 청국장 마무데나 다 넣어 먹는데..넘 좋치요~~^^*
    난 그냥 한숟갈씩 떠먹곤합니다..^^

  18. BlogIcon leedam 2010.01.29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콩나물이 어디던 가는군요 ㅎㅎ 맛나겠어요 ㅎㅎ

  19. BlogIcon 유 레 카 2010.01.30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이 또 그렇게 좋다던데 말입니다...
    보기 화려하고 혀 끝을 자극하는 것은 맛은 좋을진 모르지만 일단 몸에 좋은건지 따져 보곤하는데..청국장은 굿이라고 하더군요 ~~^^

  20.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1.3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밥 없을때 한끼 대용으로 그만 이겠습니다. +_+
    청국장의 구수한 냄세가 갑자기 그리워 지는군요..

  21. BlogIcon in tem 2013.01.07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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