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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비 한 끼가 1,870원

하수의 일상 | 2010. 4. 5. 11:31 | Posted by 하수


초등학교 급식비 한 끼가 1,870원이고 우유값인 330원을 포함하면 2,200원이다.
참고로 내 딸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급식비 내역을 공개한다.


아주 착한 가격이다.
사실 아이에게 한 끼 제대로 차려주려면 1,870원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오늘의 식단 메뉴를 보니,
검정콩밥, 해물탕, 돌나물오이무침, 비엔나소시지볶음, 배추김치다.
점심을 먹기 한참 전에 2교시 마치고 우유를 마시는 것 같았다.
우유값은 정부에서 보조해줘서 가격이 330원 엄청 저렴하다.

오늘 급식비 46,200원을 스쿨뱅킹용 농협통장으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입금하며
19일에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과천에 있는 동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는데
교통비 등을 포함한 비용이 14,200원이라서 같이 입금하였다.
한참을 안 쓰던 통장이라, OTP를 사용하며 보안카드도 없애서 온라인 상으로는 로그인이 안 되었다. 좀 이따가 간단히 장도 보며 동네 근처 농협에 가서 다시 살려 놓고 와야겠다.

요즘 우유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가 없으면 우유 구입이 꺼려지곤 했었는데 아이가 학교를 가는 평일은 우유를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너무도 좋다.
문제는 방학인데, 아... 걱정은 미리 하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그 건 그 때 가서...^^

놀토가 아닌 학교를 가는 토요일엔 급식이 없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업이 있는 토요일도 급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토요일 아침에 힘들게 아이 학교 보내놓고 집안일 좀 하면 아이가 귀가할 시간이라 점심 식사 준비가 보통 힘이 드는 게 아니다. 매 끼 같은 반찬으로 때우는 집은 틀리겠지만...

오늘도 아이 아침밥 먹이고 머리까지 감기며 진짜 힘들게 학교 보내놓고 집안일 좀 하다 이 글을 쓰는데 벌써 11시가 넘었네... ㅎㅎㅎ 그나마 급식이 있는 날이라 다행이다.
아... 바쁘다 바빠... 빨리 마무리 짓고 아이 간식도 살 겸 나들이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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