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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장라면이 여러 개 있었는데 짜장라면 두 개로 끓인 짜장면 2인분은 좀 아깝다.
난 사리면 같은 그런 저렴한 라면을 자주 애용한다.
가격이 무려 300원도 안 하는 라면이 도대체 어떤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시라.^^
2009/11/09 - 라면 구입기, 김치 완두콩 만두 떡라면

짜장라면 하나로 짜장면 2인분 만들기



난 개인적으로 짜장라면 중에 짜파게티를 좋아한다.
물 두 컵, 짜파게티 면, 라면 하나 넣고 끓이고 스프 두 가지, 오일을 넣고 잘 섞다가


오늘의 주인공인 춘장을 적당히 넣고 잘 비벼준다.
춘장으로 간을 맞추는 게 아니다. 색깔만 맞추고 간은 소금 조금으로 맞추면 된다.
집에 춘장 하나는 있어야 한다. 떡볶이를 만들거나 제육볶음에 넣어도 아주 그만이다.
2009/09/26 - 영양가 총집합, 두부 팽이버섯 시금치 국밥
2009/08/09 - 입맛 없을 땐 고추장 춘장 제육볶음
2009/07/29 - 짜장(춘장) 두부부침
2009/07/22 - 짜장 떡볶이
2009/07/21 - 춘장 두부부침과 볶음 짜장라면
2009/07/16 - 물만두 어묵 춘장 영양버섯탕


짜짠... 짜장라면 하나로 짜장면 2인분 만들기 완성...^^
바쁜 아침에 이런 짜장라면 뚝딱 만들어 간편하게 한 끼 떄우면 아주 좋다.
너무 기름기가 많지도 않고 은근히 담백하다. 겉절이와 함께 나누니 맛이 환상이다.
원가가 대략 천 원 정도이다. 나 하수는 늘 난이도 최하, 원가가 저렴한 요리만 고집한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뭐 만들기도 귀찮다고? ㅎㅎㅎ 나 하수가 해결해 드리겠다.
내 블로그 카테고리 중 요리를 누르면 바로 해결된다. 난이도 최하인 요리가 수두룩...^^

한파가 갑짜기 몰려 왔다. 지금 타이핑 하는 것도 힘들다. 손가락이 엄청 시리고...
일기예보를 보니 며칠 동안 계속 대낮에도 영하권이다. 가스비 엄청 나오겠다. ㅎㅎ^^
때마침 아이도 늦게 일어났고, 며칠 아이와 방콕해야겠다.
이웃님들 한파에 너무 어깨 힘주지 마시고, 활기차고 따뜻한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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